2019-04-23 오후 4:06:48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여성직업교육훈련' 과정이 23일 합동 개강식과 함께 교육일정을 시작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 교육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여성직업교육훈련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온라인쇼핑몰제작자, 세무회계실무자, 플라워디자인전문가, 치매예방트레이너전문가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76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다.
특히, 세무회계 실무자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희망 1순위로 3년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우수 직업교육과정이다. 또, 치매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과정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 치매 인구 증가와 치매센터 건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과정으로 20명 모집에 100명 넘는 지원자가 모이기도 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4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 72명의 수료생 가운데 51명(71%)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취·창업률 7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재취업을 위한 첫걸음으로 직업교육훈련에 임하는 교육생들을 보니 모두 취·창업에 성공할 것 같다.”라면서, “아무쪼록 새로운 미래로 도전하는 경산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4월에 개소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적 활동 촉진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동행면접, 직업교육훈련, 이동 상담, 새일여성인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며 경산의 유일한 여성 일자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