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2 오전 11:22:18

도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도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O+A형)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제류 가축(소, 염소)에 집단 면역을 형성하고자 매년 2회(4월경, 10월경) 정기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년에는 2만 3천농가 83만 2천두를 접종하여 항체 양성률 소 97.6%, 염소 91.9%를 기록했다.
접종은 소규모 사육농가(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에는 수의사와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전업규모 농가는 자체 접종한다.
접종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4주 정도)이 지난 뒤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여 기준치 미만농가(항체형성율 소 80%, 염소 60%)에 대해서는 재접종 명령, 1개월 내 재검사, 과태료 부과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구제역 예방은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한 만큼 빠짐없이 접종하고 항체 추적검사 등 후속조치도 철저히 추진하여 2015년 마지막 발생 이후 구제역 발생이 없는 청정경북을 기필코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