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미만 사업장 45.3%, 주52시간근무제 준비 부족

경산상의, 50인 미만 사업장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대비 실태조사

2021-05-31 오전 10:56:10

경산상공회의소

 



7. 1일부터 5~49인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

이에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가 최근 경산지역 50인 미만 제조기업 55개사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준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대하여 준비 미비가 33.4%, 전혀 준비 안됨이 11.9%로 대상기업의 45.3%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위한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지역기업의 주요 대응방안으로는 공정개선을 통한 부족인력 대체28.1%, ‘신규인력채용26.6% 순으로 가장 많았고, 대응책 마련에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추가채용에 따른 비용부담35.7%, ‘업종 특성상 어려움28.6% 등 순으로 조사되어 인건비 부담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파악됐다.

 

52시간 시행에 따른 근로자 실질임금 감소에 대해서는 대상기업의 57%가 임금 감소가 있다고 답했고 그 중 63%가 임금감소에 따른 이직률 상승이 있다고 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증가된 반면, 근로자는 실질임금 감소로 인해 이직을 고려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안태영 경산상의 회장은 코로나19사태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대응여력이 바닥난 지역상황을 고려하여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일정기간 유예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정부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전국상의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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