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경산시의 ‘미래 모빌리티 자동차 산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2021-06-04 오후 3:12:58

▲ 영남대 전경




영남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1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교육부는 지난 1980년부터 대학 연구 성과 축적과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3개의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영남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는 앞으로 9년간 국비 69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초안전성 기술연구에 나서게 된다. 아진산업, SL, SMC 등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과 함께 자동차 전장부품의 안전성 관련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해 사업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경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관련 사업과도 결을 같이 해 미래 모빌리티 전장화 핵심기술 연구와 지역 자동차산업의 미래지향적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경산시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 조감도

 

 

앞서, 경산시는 미래 모빌리티산업과 관련해 2020년부터 사업비 140억원 규모의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모듈 기반조성사업, 지난 2018년부터 241억원을 투자해 미래 자동차 기술의 핵심인 부품 경량화를 위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산시와 영남대는 해당 사업들이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의 국산화 비율을 확대하고 미래차 부품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해 지역기업과 연구기관 채용을 유도하는 등 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산시에서 추진 중인 미래 모빌리티 사업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차 전장부품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기업지원을 위하여 각종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정보통신연구소는 경주~영천~경산으로 이어지며 구촉된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클러스터에서도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공모 선정으로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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