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6 오전 8:56:53
지역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기업경기전망(B.S.I)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가 경산·청도지역에 소재하는 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분기(84.4) 대비 9.7포인트 상승한 94.1로 집계됐다.
<경산·청도지역 경기전망 B.S.I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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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BSI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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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3/4 |
4/4 |
1/4 |
2/4 |
3/4 |
4/4 |
1/4 |
2/4 |
3/4 |
4/4 |
1/4 |
2/4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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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BSI |
92 |
76 |
73 |
66 |
71 |
70 |
67 |
67 |
58 |
58 |
58 |
78 |
84 |
94.1 |
|
실적 BIS |
78 |
68 |
72 |
66 |
69 |
65 |
68 |
58 |
43 |
46 |
77 |
71 |
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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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이는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공급 본격화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에 따른 내수시장 회복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도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가 점차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완성차업계의 수출호조가 예상되면서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한 반면, 철강·원유·반도체 등 원자재 수급차질과 가격상승에 따른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어 완연한 경기회복을 속단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4분기 BSI 실적치는 지난 분기 71.2 대비 8포인트 상승한 79.2로 집계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고 있다.
주요 업종별 3/4분기 전망 BSI는 기계·금속업종이 108.7, 섬유 78.3, 화학·플라스틱 78.8, 기타 업종이 95.8로 나타났다. 기계·금속업종에서 BSI 수치가 2018년 2분기 이후 13분기만에 처음으로 기준치(10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부문별 3/4분기 경기 동향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104.9, 영업이익은 93.4, 설비투자가 103.3, 자금 조달여건은 78.7로 나타나 전분기 대비 전체 부문에서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