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부패과 감소 특허기술 통상실시

청도복숭아연구소, 선도유지 특허기술 푸르고팜에 이전

2022-03-25 오후 2:29:50

- 복숭아 품종별 부패과율 20~40% 감소, 선도유지 2~5일 연장 가능


 




 

경북 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복숭아 수확 후 부패과 발생을 경감하는 선도유지 특허기술을 미생물 제어 장치 생산 기업인 푸르고팜에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복숭아는 전형적인 호흡급등형(클라이멕터릭) 과일로서 상온에서 호흡이 급격하게 증가해 쉽게 물러져 부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이번에 개발한 선도유지 기술은 복숭아 품종별 부패과율 20~40% 감소, 선도유지 2~4일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패과 발생 경감에 효과가 있는 선도유지 특허기술은 복숭아 수확 후 이산화염소 저농도 지속처리제(0.1ppmV이하)를 복숭아상자의 난좌 밑에 넣은 후 그 상자를 밀폐 공간에 넣고 이산화염소 5~15ppmV, 3시간 전처리하는 기술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부패과 발생을 경감시키는 선도유지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무엇보다 유통기간이 짧은 복숭아의 유통과 수출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기술이며 재배농가에도 희소식이다고 말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향후 부패과 발생 감소뿐만 아니라 보구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해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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