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397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편성

재해 극복 및 지역경기 활성화 예산 주 이루어

2023-08-21 오전 8:44:57

경상북도는 최근 급증하는 자연재해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397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7월 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장기적인 지역 경기침체의 극복 등을 위해 기 편성된 집행부진 사업을 정비해 세출예산을 효율화하는 방법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산불·수해·폭염 등 자연재해의 신속한 응급복구, 안정적인 이재민 지원 및 스마트 재해예방 시스템구축에 재원을 집중 투입했다.

 

7월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131.5, 태풍힌남노 항구복구 50, 교량보수보강 30, 문화재긴급보수 3.5, 호우피해재난지원금 30, 포항공동체 복합시설건립 3.4, 도시침수대응 18.1, 드론산불감시시스템 구축 12,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 8.9,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 0.9억 등이 포함됐다.

 

,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국립대학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4.5, 대구경북 지역학 교양강좌개설 2,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17,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sS 실증기반구축 7.2, 시외버스 경영안정지원 30, 민관협력 첨단제조 인큐베이팅 센터 조성 6,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5, 농촌공간정비 사업 29.4,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 15.1, 하회과학자마을 조성 20, 지역한복문화창작소 조성 4.2, 웰니스 관광클러스터 5억 등을 편성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경기침체로 지방세, 교부세 등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집행 부진사업을 정비하는 등 지출 효율화를 통해 어렵게 재원을 마련해 재해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라고 밝히며,

 

최근 발생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재해예방과 안전을 위해 경북도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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