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8 오후 8: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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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서 열린 경북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산업 육성사업 성과 보고회
경산시는 15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서 ‘경북 클라우드데이터 서비스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경북 클라우드데이터 서비스산업 육성사업은 자체 데이터 구축이 어렵거나 가상환경에서 자유롭게 서버와 네트워크를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산학연 기관에 클라우드로 ICT인프라(서버, 스토리지)를 제공해 빅데이터, AI와 같은 기술을 지역 기업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총 30억원(도비 9, 시비 21)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북 클라우드데이터 서비스산업 육성사업’ 추진 경과 발표, 주요성과 보고, 지역 기업의 클라우드데이터 센터 활용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본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클라우드데이터 센터는 지역 기업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모니터링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80개 이상의 기업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 등 기술을 지원했다. 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기업, 산업부, 중기부 등 16개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해 15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지역 기업 활용사례를 발표한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기업 서버이관으로 보유 데이터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하드웨어 유지보수비용과 시스템 증설 비용을 절감해 기업 부담을 대폭 감소시켰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인 헤븐트리(경산)는 일상업무를 간소화·조직화시키고 정보의 가공을 쉽게 해주도록 도와주는 기업으로 2017년 1인 기업으로 창업해 매년 1,000% 이상 성장 중인 유망 IT기업이다.
특히, 이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북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헤븐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의 디지털 혁신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디지털 전환은 지역산업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며 지난 3년간 추진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본격 운영 예정인 42경산의 SW전문인력을 활용한 새로운 국비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