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농산물 생산유통통합조직 설립

NH농협-지역 농협 공동 출자...26일 창립총회

2023-12-27 오후 2:09:00

▲ 지난 26일 자인농협 APC에서 지역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인 경산시 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 총회가 열렸다. 




관내 지역농협이 NH농협과 손을 잡고 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통합마케팅조직을 설립했다.

 

경산시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위원회(의장 이도길)’26일 자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경산시 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를 가지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총회에는 지역 단체장과 농협 관계자, 생산자 단체 및 농가 회원 60여명이 함께 했다.

 

경산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 발전계획에 발맞춰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대형 유통업체의 성장 등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논의됐으며 수차례의 실무협의회와 발기인대회를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

 

지역 농축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조합공동사업법인은 향후 경산시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판매 등 전 과정에 걸쳐 농업인의 이익을 대변하고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법인 초대 대표이사는 경주시농협원예조공사업법인 대표를 역임한 이석기 안강농협 전 지점장이 맡게 됐고 법인 이사와 감사 등 임원진도 모두 선출됐다.

 

법인설립추진위원장인 이도길 용성농협 조합장은 경산시 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경산시의 농산물 생산·유통을 위한 협력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 유통 모두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산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이 경산시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조직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농산물 유통혁신을 성공적으로 주도해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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