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오전 8:43:55

▲ 조지연 당선인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일 시장
조현일 시장과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이 23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아울렛 유치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25일 산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앞두고 안덕근 장관을 만난 두 사람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은 당초 계획된 R&D와 제조업 중심의 지식산업시설을 지식산업, 서비스, 유통이 결합한 복합경제산업시설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경제자유구역 심의위원회 자문위에서 이 안건이 보류되자 경자청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2단계 부지 안의 유통상업시설용지 면적을 애초보다 4만 4,892㎡ 줄인 10만 9,228㎡로 개발계획을 변경했고 지난 3월 25일 자문위원회를 통과했다.
특히, 25일 산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대형 아울렛 조성이 가능해진다.
경산시는 아울렛이 유치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경산시와 인구가 비슷한 타 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대형쇼핑몰 유치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1,50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76억원, 고용유발효과 1,311명 등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
조현일 시장은 “대형아울렛이 유치되면 연간 5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등 경산 발전의 확실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울렛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연 당선인은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덕근 장관을 만나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설득했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