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장 격려

남산면 농가 찾아 지원사업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2024-04-30 오후 2:57:25

▲ 조현일 시장은 30일 남산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현일 시장이 지역 농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30일 오전 남산면 상대리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들과 고용주, 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산시가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 심사의 어려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의 이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 등 다양한 목소리가 제시됐다.

 

조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적법한 절차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체류 사례를 막고 성실하게 일한 근로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시장은 최근에는 다문화라는 명칭이 필요 없을 만큼 농업과 산업현장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경산시는 계절근로자들이 경산에서 땀 흘려 일한 만큼 목료를 이루고, 경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안고 돌아가서 향후 더 많은 외국인들이 다시 경산을 찾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비 2,700만원을 투입해 경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해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에서 일하도록 하고 이들의 입국에 필요한 비자 발급, 외국인 등록 등 행정절차와 근로자 보험료, 상해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7농가에 15명을 지원했으며 하반기 추가 모집을 통해 올 연말까지 총 4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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