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스타트업 파크’ 조성한다!

정부, 20일 경산에서 민생토론회 개최

2024-06-20 오후 2:59:03

▲ 2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위해 경산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영남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 여섯번째,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에서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경산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가 대기업, 대학·연구기관, 투자자 등과 소통·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 공간으로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2022년 이곳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지로 선정, 건축 설계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말 공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경산시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을 입주시키고, 청년창업지원펀드 조성 등 지역 내 다양한 창업 지원을 집적하기로 했다.

 

, 지역 주력 산업인 자율주행·모빌리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스타트업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 영남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현장 모습 

 

 

경산은 영남대 등 10개 대학과 11만명의 대학생이 밀집한 대학도시로 170개 연구기관, 990의 산업단지가 있는 만큼 창업기업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이날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경산의 10개 대학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추고 인근 상업, 문화, 주거 시설과 어우러지며 창업자들의 기술 향상과 정주 여건을 복합 지원하는 창업 랜드마크를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을 SMR 미래 경쟁력 확보의 거점이자 반도체 소부장과 국내 청정수소의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고 고속도로와 국도를 확충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 스타트업 파크, 제조 인큐베이팅 센터 등을 지원해 경북을 청년 인재와 창업·벤처 기업들이 한데 모이는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도 밝혔다.

 

한편, 이날 민생토론회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계양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조지연 국회의원 등과 점심을 함께 한 후 경산공설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지지자들을 만났다.

 

이후 포항으로 이동해 ‘2차전지종합관리센터 방문등 일정을 이어갔다.


 

 

 

경산인터넷뉴스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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