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오전 8:35:18

▲ 2024 귀농귀촌학교 수강생들이 자인면 소재 포도과원을 방문해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노하우를 듣고 있다.
경산시는 지역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6월 12일부터 10월 1일까지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도농복합도시로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아 농촌생활을 시작하는 주말농부와 농업·농촌에 새로운 미래를 보고 도전하는 청년농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이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활동을 돕고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과정에는 지역 귀농·귀촌인 50명이 참여해 총 68시간에 걸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성공적인 귀농사례로 꼽히는 자인면 계남리 이상진 씨 포도과원과 압량읍 당음리 조국행 씨의 복숭아과원을 찾아 현장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생들은 선배 귀농인인 농장주들로부터 과원 조성, 작 물생리 및 재배요령, 유통 등의 경험담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과정을 주관하는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이 신규 농업인으로 잘 정착해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까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고, 공동체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