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철도, 8월 20일부터 시운행

10월 영업 시운전 거쳐 12월 중순 개통 예정

2024-08-10 오전 9:34:33

▲ 대구권 광역철도 시험 운행 열차




8월부터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건설사업의 시험 운행이 시작된다.

 

경산시는 지난 6월부터 대구권 광역철도의 자체 사전점검 및 교통공단의 점검을 거쳐 국토부의 기술기준을 통과했고 시설물검증시험을 위해 820일부터 시험 차량을 투입해 시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시험 운행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운행 횟수는 하루 왕복 4회 정도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사전점검에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9월 초까지 시험 운행을 완료하고 10월 초부터 1개월 동안 실제 운행과 같은 조건으로 영업 시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 11월 중순, 종합시험운행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12월 초 국토부의 최종 승인 거쳐 12월 중순께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 시내를 남북으로 지나는 총 연장 61.8, 기존 운영 중인 경부선 일반철도 선로를 개량한 후 전동차를 투입하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다.

 

정거장은 구미~사곡~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경산 등 7개이며 이 가운데 신설 정거장은 사곡역과 서대구역 등 2곳이다.

 

광역철도는 하루 편도 기준 61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15~20분 사이다. 국토부 등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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