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오전 8:28:53

▲ 경산시가 베트남 K-마트와 경산 농특산품 수출 및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가 베트남 소재 K-마트사와 ‘경산시 우수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수출 주력 상품인 샤인머스켓과 농산물 가공식품을 해외시장에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싱가폴에서 홍보·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 첫 일정으로 경산시는 13일 베트남 호치민 K-마트 본사에서 조현일 시장, 신영화 K-마트 대표, 김현규 경북통상 대표, 지역농협장, 수출업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K-마트사는 대구 출신 사업가인 고상구 회장이 경영하는 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1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시장에 한국 농식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해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되고 2015년 세계 최우수 한인회상, 2018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베트남 유통업계에서 한류 열풍을 타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시는 베트남 대형 유통라인인 K-마트사와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 우수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현일 시장은 “한국 농식품 전문수입 유통업체인 K-마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의미가 대단히 크다.”면서, “K-마트사의 대형 유통망을 통해 경산의 농식품이 베트남 전역에 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해외시장 홍보·판촉행사에서 경산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샤인머스켓과 전통차 등 농산물 및 가공품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경산시 농산물 홍보판촉행사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