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항체 양성률 미만 농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2024-09-30 오후 5:54:00

▲ 경산시가 10월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소, 염소 대상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 




경산시는 101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소 806농가(35,534마리), 염소 64농가(1,558마리)이다. , 백신 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가축이나 임신 말기(7개월 이상)의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에는 공수의를 통해 백신 공급과 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 50두 이상 100두 미만을 사육하는 농가에는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이 이루어지며, 이 경우 백신은 자가 구입해야 한다.

 

10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축협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50% 보조)해 자가 접종을 해야 한다.

 

일제 접종 한 달 후 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며, 소는 80% 이상, 염소는 60% 이상이어야 기준을 충족한다. 미달 농가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제역은 철저한 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일제 접종 기간 내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농장 내 소독 및 방역 관리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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