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오후 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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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관식이 8일 오후 하양읍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현장에서 열렸다.
지역경제 혁신성장과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가 개관했다.
경산시는 8일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하양읍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전정에서 이재석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산업단지캠퍼스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관식을 개최했다.
산업단지-대학-연구소 간 공간적 융합 환경을 담당할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는 연면적 8,228.8㎡ 규모로 조성됐으며 산업단지캠퍼스, 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 등 3개 동으로 나눠 지어졌다.
산업단지캠퍼스는 산학융합 교육을 위한 강의실, 연구실, 실험실과 최첨단 교육·연구 장비를 갖추었으며 2024년 9월부터 대구가톨릭대 반도체전자공학과, 로봇공학과, 전기공학과 3·4학년 학생 253명이 학습과 연구, 실험실습 등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 경산산학융합지구 건물 전경
기업연구관은 기업 입주 공간, 산학융합 R&D실, 프로젝트 Lab실 등을 갖추고 입주 기업과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학위 과정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대학 협업 연구개발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학생과 근로자 등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식당, 스터디 카페 등을 갖춘 문화복지관도 갖추었다.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는 경산시와 경상북도, 대구가톨릭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참여하는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이사장 조현일)이 운영을 맡는다.
이날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다변화를 위해 임당유니콘파크와 42경산을 유치해 ICT 허브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를 인력 양성과 R&D, 취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새로운 현장 맞춤형 산학협력 생태계로 조성해 지역의 ICT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를 양성하면서 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