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 기업경기전망 ‘하락세’ 이어가

4/4분기 B.S.I ‘83.9’...전 분기 대비 2.8 하락

2024-10-09 오전 10:28:33






경산·청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기업경기전망(B.S.I)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산상공회의소가 경산·청도지역에 소재하는 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4/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전망실사지수(BSI)는 전분기(86.7)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83.9을 기록했다.

 

이는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조짐과 고금리 기조 속에서 원자재가 및 이자비용 상승으로 기업의 재무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기업의 체감경기가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보여진다.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은 완성차업계의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 전기차 수요 부진 등 경기하방요인으로 인해 회복세로 전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업종별 4/4분기 전망 BSI는 기계·금속업종이 86.2, 섬유 79.3, 화학·플라스틱 80.4, 기타 업종이 82.4으로 나타나 전 분기에 이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부문별 4/4분기 경기 동향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80.4, 영업이익은 68.6, 설비투자가 82.4, 공급망 안정성이 62.7로 나타나 전체 부문에서 기준치(100)를 밑돌며 부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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