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EZ, 경북 1호 국내복귀기업 준공

㈜화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생산공장 문 열어

2024-10-29 오후 5:45:47

▲ 29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신설 사업장에서 (주)화신 생산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지난 202212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투자협약을 체결한 화신(대표이사 정서진)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신설 사업장에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화신은 29신설 사업장 부지에서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대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150여명의 주요 인사와 지역 상공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신은 자동차 샤시(Chassis) 및 바디(Body) 등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제 공급망을 둘러싼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2022년 중국 창주(창저우)의 생산공장 규모를 축소하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61,884부지에 약 8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화신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제조시설을 건설한 첫 번째 입주 기업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북권의 제1호 국내 복귀기업(U-Turn)이기도 하다.

 

화신의 이번 하이테크파크 공장 투자는 해외에 진출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국내 복귀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12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정서진 대표이사는 화신의 하이테크파크 공장은 단순한 생산시설을 넘어 전 세계시장에서 화신의 입지를 확대하는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며, 다양한 전기차종을 생산하여 화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삼 청장은 화신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대비하여, 전기차용 친환경·경량부품 및 배터리 팩 케이스 등 생산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하고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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