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오후 3:02:05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한 입주기업이 현지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한 모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9일(6일간)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으로 파견한 ‘2024 DGFEZ CIS 종합 무역사절단’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은 최근 러-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러 제재 강화로 인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며, 높은 경제성장률과 청년층 인구 비율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꼽힌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릴리커버 외 5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은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대상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는 등 수출길 확대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 총 76건, 1,334만 달러 상당의 계약 상담을 진행하고 총 10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부분의 참가기업이 샘플 판매 및 MOU 체결 등 성과를 내며 지역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병삼 청장은 “우리 경자청은 이번 사절단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상담장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관할 지구 내 입주(예정)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중 무역사절단 파견 시기, 파견 국가, 규모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