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오전 8:50:13
▲ 19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24 경산창업포럼'에서 단체장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산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4 경산창업포럼’이 19일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지역 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학생, 투자 전문가, 창업지원기관, 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한 관내 6개 대학교(경일대, 대경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에서 참여해 지역 창업 붐 조성, 창업 및 투자 정보 공유,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포럼은 ‘경산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스타트업의 투자 역량 강화 및 지역 투자 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 앞서 진행된 ‘모의 IR 데모데이’에서는 지역 내 스타트업들이 실제 투자자들 앞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피드백을 통해 사업 모델을 보완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모의 IR 데모데이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창업기업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대경기술지주와 와이앤아처(주)가 공동 운용하고 경산시가 참여하는 초기 창업 지원 펀드 투자 기업 2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4D 이미징 레이더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딥퓨전에이아이(대표 유승훈)와 기업용 탄소배출 관리 자동화 탄소회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리빗(대표 이정민)으로 이들은 각각 2억원과 4억원의 초기 창업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본격 포럼에서는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저명한 연사들이 참여해 ▲성공 창업 사례 ▲창업기업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했다.
또, 지역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투자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과 그룹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과 투자와 관련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네트워킹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스타트업 발굴에서 성장 지원까지 경산시가 비수도권 최대 벤처창업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