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청년층, 전체 인구의 ‘25.8%’

청년인구 6만, 8.651명...장래청년인구 감소세 전망

2025-01-08 오전 10:38:04

20231231일 기준 경산시 주민등록 인구 중 19~39세의 청년층 비율이 25.8%를 기록했다.

 

지난달 경상북도는 ‘2023 경상북도 청년통계결과를 공표했다. 이 조사는 20231231일 기준 경북 주민등록 인구 중 19~39세의 청년층 인구를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등 6개 분야 80개 항목으로 조사해 작성했다.

 



 

 

이에 따르면 경산시의 청년인구는 68,615명으로 전체 인구(266,205)25.8%를 차지했다. 도내 지자체 가운데 구미시(27.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경북 평균(20.7%)보다 약 5%가 높았다.

 

청년층의 성별 인구수는 남성이 37,546(54.7%), 여성이 31,069(45.3%)로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약 10% 많았다.

 

연령대 별로는 19~24세가 29.6%, 25~29세가 25.3%, 30~34세가 23.4%, 35~39세가 21.7%를 차지했다.

 

인구의 이동 현황은 전입(16,789)보다 전출(17,341)이 많은 순유출(552) 상태로 조사됐다. 전출·입 사유는 직업, 가족, 주택 순으로 나타났다.

 

미래의 청년인구를 예상하는 장래청년인구추계를 보면, 경산시는 202387,764명에서 203078,781, 204049,629명으로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 분야를 살펴보면, 청년 가구 중 기숙사 등 집단가구를 제외한 일반 가구는 33,948가구며, 이 중 1인 가구가 68.7%(23,332가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인구의 연간소득(근로 및 사업소득)1,000만원 미만이 38.1%, 1,000~3,000만원 미만이 29.9%, 3,000~5,000만원 미만이 21.6%, 5,000~7,000만원 미만이 7.5%, 7,000만원 이상이 2.9%를 차지했다.

 

2023년 하반기 취업자는 46,100, 취업자의 월평균 임금은 200~300만원이 32.5%로 가장 많았다.

 

강은희 경상북도 AI데이터과장은 청년통계가 청년의 취업·창업 및 일자리 등 청년 자립의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