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검토

대구~경산 공동배차 노선 조정 대처방안 중점 논의

2025-01-16 오후 4:18:20

▲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경산시는 대구~경산 간 대중교통 연계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현일 시장, 시의원, 교통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수행업체인 영인아이티에스는 경산지역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세부 내용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효율적인 노선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사항은 대구광역시 노선 개편에 따른 공동배차 및 시계외 운행 노선 조정에 따른 대책 광역철도(대경선)와 도시철도 1·2호선 연계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이후 노선 조정(변경 및 삭제)에 따른 예산 절감 방안 불합리한 노선 개선 배차간격 단축 등이다.

 

특히, 대구~경산 시내버스 업체의 공동배차 노선 감소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요가 적은 중복 노선을 폐지하고 새로운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25일 시민 공청회를 거친 후 최종보고회를 통해 노선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대중교통이 시민의 발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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