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육동 미나리’ 본격 출하

1kg 1단에 1만 4,000원...재배단지 일원 ‘북적’

2025-02-07 오전 10:08:45

친환경 재배로 맛과 향이 뛰어난 용성 육동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용성면 육동 미나리 재배단지에서는 2월 초순부터 봄 미나리 출하되기 시작해 수확에 한창인 재배 농가뿐만 아니라 신선한 미나리를 맛보기 위한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 용성 육동 미나리단지에서 출하작업이 한창이다.

 

 

육동 미나리 단지는 2005년 처음 조성되어 현재 19농가가 약 8ha 규모에서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육동(비오재 너머 6개 마을을 통칭) 지역은 높은 언덕 지형인 비오재로 인해 개발이 어려웠던 곳이지만, 이러한 자연환경 덕분에 청정한 자연을 유지하며 고품질 미나리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게 됐다.

 

특히, ‘육동 미나리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청정 지하수에서 자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신선한 채소류가 귀한 이른 봄철 웰빙 먹거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육동마을 행복센터에서는 미나리 구매뿐만 아니라 삼겹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육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산지에서 갓 수확한 미나리를 곁들인 별미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육동 미나리는 1kg 기준 1단에 1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산 미나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명품 농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동 미나리와 함께 맥반석 토질의 청정 암반수로 재배하는 남천 맥반석미나리2월부터 출하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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