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오전 9:30:17

▲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이 18일 평산동 소재 사업 부지에서 열렸다.
경산에 첨단 재활기기 개발 및 실증의 거점이 될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가 구축된다.
경산시는 18일 오후 2시 평산동2-2번지 일원(경북권역재활병원 인근)에서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을 가지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보건복지부·경상북도·관련 연구기관·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 경상북도-경산시-국립재활원-대구과학기술원-대구대학교-(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간 업무협약식
특히, 이날 경상북도, 경산시, 국립재활원, 대구과학기술원(DGIST), 대구대학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 7개 기관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맺고, 경상북도 재활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착공하는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재활의료기술을 융합해 재활기기의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총 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경북권역 재활병원 인근 부지 3,565㎡에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실증 전문장비 41종을 보유, 향후 재활산업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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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조감도
특히, 어린이 재활의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활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되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환경 개선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시장은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재활산업의 발전과 혁신의 중심 역할은 물론,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재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재활전문공공의료기관인 경북권역재활병원을 유치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이며 진량 상림리에 16만평 규모의 재활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