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오전 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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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는 농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경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지역의 종합·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농촌협약’은 기존의 개별 공모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수립한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농촌개발이 가능해진다.
경산시는 3번의 도전 끝에 지난해 6월 사업에 선정된 후, 3차례의 컨설팅을 거쳐 협약체결에 이르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산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99억원(국비 206억원)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하양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와촌면, 남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2단계사업(진량읍, 압량읍, 용성면)을 추진한다.
본 사업이 시작되면 현재 시행 또는 마무리되고 있는 진량 다문리, 압량 신월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남산면, 자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기 기대된다.
조현일 시장은 “농촌협약체결을 통해 경산시 8개 전 읍·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며, “이 사업을 계기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