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한 그릇에 삶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향기정담’ 진량에 문 열어

2025-05-19 오후 2:37:46

▲ 19일 진량공단 내에 위치한 국밥집 '향기정담' 개소식이 열렸다.




지역 어르신들이 운영에 참여하는 국밥집 향기정담이 진량읍에 문을 열었다.

 

경산시와 경산시니어클럽은 19일 오전 향기정담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현일 시장, 경산시니어클럽 관계자,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해 식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염원했다.

 

향기정담은 경산시와 경산시니어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으로 국밥의 맛과 향에 삶의 이야기와 지혜를 담았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산시 진량읍 공단624(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앞)에 위치하고 있는 향기정담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4명이 순회 근무하며 돼지국밥, 순대국밥, 백반정식 등을 판매한다.

 

▲ 향기정담 내부 모습 

 

 

지난 3월 말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으며 깔끔한 맛과 깨끗한 식당 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산업단지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단 운영을 맡고 있는 경산시니어클럽은 소상공인들의 더욱 어려운 요즘이지만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수한 일자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에 문을 연 향기정담은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경륜을 발휘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지속 발굴하는 등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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