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오후 2:42:20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5)’에 참가한 지역 뷰티 기업들이 200만불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코스모프로프는 매년 전 세계 수천 명의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1,145개 기업이 참가, 약 2만 6,000명의 참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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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경산 뷰티 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수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경산시는 지역 뷰티 관련 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감각적인 K뷰티 제품력을 선보여 글로벌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 업체들은 총 227건(상담액 869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고, 특히, 주식회사 고파(대표 임현준)는 미국 바이어 G사와, 메디웨이코리아(대표 도우주)는 미국 유통업체인 H사와 각각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7,000만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경산의 ‘K-뷰티 산업’을 각인시켰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산 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과 수출 연계를 강화해 지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화장품산업을 주력사업으로 생산-연구-유통까지 이어지는 뷰티산업 밸류체인 사업 기반 위에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 마케팅 지원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화장품 소재 연구 및 제형 개발을 지원하는 R&D 사업과 지역 생산 제품의 화장품 인증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통해 타 지역 우수 업체의 경산 이전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강소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