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오후 1:25:36

경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현장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해 7월 28일부터 ‘찾아가는 신청제’를 시행한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담 체계를 마련하고, 사전 요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접수를 돕는다. 다만, 신청 가구 내에 대리 신청이 가능한 가족이 있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신청제’ 시행과 함께 민원 대응 인력을 보강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또, 소비쿠폰 지급률을 높이기 위한 TF팀, 상담 인력 보완, 콜센터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경산사랑카드’ 또는 ‘신용·체크카드’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경산사랑카드는 관내 가맹점, 신용·체크카드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