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오전 8:57:39
▲ 경상북도와 포스코, NH농협, 경산시, 포항시, 경주시, 구미시가 혁신성정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경상북도가 포스코, 도내 5개 지자체와 손을 잡고 2,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경상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펀드는 경북도와 포항시·경주시·구미시·경산시, 포스코홀딩스, NH농협 등이 참여해 총 1,011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600억원을 지원한다.
펀드는 2025년 4개, 2026년 5개 등 내년까지 9개 자펀드로 확대돼 지역 주력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게 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대규모의 펀드 결성은 경북의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기부, 포스코, 그리고 지역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망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4년부터 2034년까지 ‘경북G-star펀드’ 1조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의 자펀드 결성이 완료되면 총 3,746억원 이상 조성돼 목표 대비 37%를 달성할 전망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