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오후 2:57:50

▲ 2025년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모습
경산시는 3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교육’을 운영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덜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3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되며,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관내 101개 오지마을이 대상이다. 수리 장비를 갖춘 내장 탑차 1대와 전문 수리요원 4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점검 및 수리를 지원한다.
현장에서 고장 농기계의 신속한 정비와 소모성 부품 교체를 실시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자가 점검·정비 요령, 올바른 사용 및 보관 방법 등을 교육한다.
수리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부품대는 구입 원가만 농업인들이 부담하면 된다. 1회 수리당 부품 대금이 1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부품대까지 무상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순회 수리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SS기 등 총 837대의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