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없는 벼 직파재배 보급에 나선다!

와촌면에서 무논직파 농법 시연회...일손부족 해소 기대

2026-06-17 오후 3:17:28

▲ 17일 와촌면 시천리 일원에서 '벼 무논직파 농법' 시연회가 열렸다. 




경산시가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 보급에 나섰다.

 

시는 17일 오전 와촌면 시천리 일원에서 조현일 시장, 경산쌀연구회원, 농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직파 농법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선보인 무논 점파법은 이앙기형 승용 직파기를 활용해 논에 직접 볍씨를 파종하는 기술로,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육묘 과정이 필요 없고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면서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미래 벼농사의 대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직접 승용 직파기에 시승해 작업 과정을 체험해 보고 있는 조현일 시장 

 

 

시연회에서는 직파기 운용 방법과 파종 요령, 재배 관리 기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무논 점파 작업이 진행됐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직파재배 기술의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조현일 시장은 직접 승용 직파기에 시승해 작업 과정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농촌의 인력 부족과 생산비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기술의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산시는 농업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첨단 농업기술 확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신기술 시범 사업과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보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시연회 참여자 단체 사진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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