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9 오후 5:00:55
경상북도는 19일 오후 경산시 진량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모의시험 현장을 찾아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모의시험은 전국단위로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직접 사전투표 시연을 통해 전기·통신망 장애 등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 경북도지사 권한대행과 김학홍 경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경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사전투표 시연을 통해 본인확인, 투표용지 출력, 기표, 투표용지 봉함 및 투표함 투입 등 사전투표 전 과정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투표소의 장애인, 노약자 편의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23개 시·군과 함께 19일 도내 333개 사전투표소에서 시행되는 제5차 모의시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낙영 권한대행은 “사전투표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실시되는 만큼 업무 메뉴얼을 완전히 숙지해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장애인과 어르신이 투표할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편의 도모 및 투표율 제고를 위한 제도로 지난해 상반기 재·보궐선거부터 시행됐으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오는 5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선거일 전에 투표하려는 유권자는 누구나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소는 도내 332개 읍·면·동에 1개소, 포항시 오천읍에 추가 1개소를 포함해 모두 333개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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