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즐기는 ‘하우스콘서트’
시민회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2014-05-26 오후 12:51:42

 

 

 

경산시민회관은 시민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공연을 마련한다.

 

‘하우스콘서트’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져 즐기는 형식의 공연. 관객들은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연장’에서 열리는 ‘하우스콘서트’는 관객들이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해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시민회관은 첫 공연으로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시민회관 대강당과 야외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과 경산오페라단의 가족 음악 토크쇼 ‘아빠, 엄마 어렸을 땐..’을 선보인다.

 

특히, ‘하우스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은 5인조로 구성된 ‘에라토 앙상블(Erato Ensemble)'의 연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등 4곡의 클래식 음악을 60여분 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시민회관 관계자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어울려 평일 저녁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50석 한정된 좌석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시민회관(053-804-7242~45, 7248~72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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