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
민선6기 제8대 최영조 경산시장 취임

2014-07-02 오전 8:54:58

 

 

 

제8대 최영조 경산시장은 1일 취임식을 대신해 직원 정례조회와 민생현장 방문으로 민선6기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시청 간부공무원, 시의회 당선인 등과 함께 성암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해 취임사를 밝혔다.

 

 

 

특히,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 간 경산시의 발전상과 민선6기 출범을 맞는 각오, 시정 추진 방향 등을 밝혔다.

 

최 시장은 “오늘 저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민선 6기 제8대 경산시장으로서 더 큰 경산의 희망찬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 이 무거운 책임감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4년 동안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정례조회에서 시도정 발전 유공자들과 함께~

 

 

또, “▲투자유치 1조원 목표로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는 따뜻한 복지 ▲시민이 공감하는 교육도시 경산으로서의 브랜드 ▲균형된 지역개발과 안전한 경산 ▲경산만의 문화와 특성화된 농촌환경 조성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화합시정 등을 목표로 경북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을 정례조회로 대체한 최 시장은 지역 복지시설과 중소기업, 관공서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전 11시 30분 부인 이계숙씨와 함께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급식봉사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지역 우수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하양금락배수펌프장 등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와 지역민들을 격려했다.

 

 

<최영조 경산시장 취임사 전문>

 

존경하는 26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민선 6기 제8대 경산시장으로서 더 큰 경산의 희망찬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무거운 책임감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4년 동안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1년 6개월을 30년 공직생활 동안 몸에 밴 성실함을 최고의 장점으로 오로지 시정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두고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흩어진 민심을 한데 모으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밀알이 되겠다고 했던 취임 일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제1의 시정목표로 삼고 시민화합과 조직결속을 통한 지역발전에만 몰두했습니다.

 

정계 및 학계, 재계와의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지부진하던 지역 현안을 매끄럽게 해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짧은 임기 동안 무엇을 하겠느냐고 걱정하셨지만 보십시오!

 

우리 경산이 이렇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거대한 용틀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산 4 일반산업단지는 첨단 IT융합산업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으로 시민의 발은 더욱 가볍고 편리해질 것입니다. 남매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우리 지역에서 탄생하시고 각 시대의 스승이셨던 원효대사, 설총선생, 일연선사의 얼을 이어받아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입니다.

 

‘꽃피다 경산’ 프로젝트는 여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보고, 각 계층의 많은 시민들과 만나 들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본과 원칙 없이는 모든 것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고, 단순한 포퓰리즘 따위에 현혹되지 않을 만큼 우리 시민들은 성숙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들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시정의 한가운데서 항상 ‘여민동락’의 자세로 시민여러분의 소중하고 간절한 바램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더 큰 경산의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첫째, 투자유치 1조원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겠습니다.

 

하양 와촌지역 118만평의 광활한 대지위에 조성되는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의 미래 경제를 책임질 것입니다. 지구 내 조성되는 차세대건설기계특화단지에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보금자리를 틀 것입니다.

 

또한,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우리시의 주력산업은 더욱 탄력을 받아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여건들은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경산을 일자리 창출의 모태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둘째,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시키겠습니다.

 

어르신,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는 물론,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정책과 자활의 여건조성도 잊지 않겠으며,

 

결손가정 및 가출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침묵하고 그늘진 곳에 대해서도 보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 경산시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외계층의 많은 분들이 고립되지 않고 항상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이 공감하는 교육도시 경산으로서의 브랜드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의 경쟁력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교육인프라 확충과 관내 12개 대학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젊고 참신한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균형된 지역개발과 시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산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의 균형적 발전이 미래 경산의 먹거리와 안정된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입니다. 대구도시철도1,2호선 연장사업 등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동서축의 조기 완성과

 

관내 대학 및 경산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사회간접시설 축 연결 등 동남권 개발로 지역의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어 골고루 잘 사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안전한 도시라 생각합니다.

 

“경산이 곧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응 컨트롤 타워 시스템 구축과 안전점검 상설 시스템을 시행하여 우리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다섯째,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산만의 문화와 특성화된 농촌환경 조성으로 품격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산의 문화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접근을 통해 유무형 문화자산을 활용한 힐링과 웰빙을 공유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지속 발전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모든 시민이 품격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역은 공공서비스 확충으로 도심지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체계별 특성에 맞는 종합정비를 통한 복지농촌 환경조성과 농축산업의 직간접 시설 확충으로 작지만 강한 농촌을 만들고 보다 편리한 농촌생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화합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만나 부대끼며, 온 몸의 감각을 열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고민하며 소통하는 살아있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공무원은 시민 속으로 들어가서 일해야만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사랑은 반드시 믿음을 통한 신뢰에서 비롯되어야만 합니다. 시민의 사랑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민의의 대표기관인 제7대 시의회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행복한 경산을 이루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린 공약사항은 시민여러분과의 약속임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며, 임기 4년 동안 오늘의 각오처럼 일하겠습니다.

 

우리 경산은 이제 경북 경제의 중추도시, 3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의 모든 대내외적 환경은 우리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경북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시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보시면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경산의 미래를 향해 차근차근, 그리고 튼튼하게 쌓아 올리겠습니다.

 

위대한 시민 여러분!

 

혼자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1천여 공직자와 함께 “하면 된다”는 다부진 결심과 다짐으로 26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쉬지 않고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과 꿈을 안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시민 여러분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 7. 1.

                               경산시장 최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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