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오토바이 전문 털이범 ‘덜미’
대학가·공단서 자전거 35대, 오토바이 20대 훔쳐

2014-08-20 오전 11:51:01

대학가와 공단지역을 돌며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훔쳐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7월 23일까지 대학교 주변과 공단지역에서 오토바이 및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3명 및 장물취득 피의자 5명 등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피의자들은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경산시 소재 대학가 일원과 진량공단 주변을 돌며 노상에 시정된 자전거의 자물쇠를 안장으로 내리쳐 해체하고 만능키를 이용해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절도행각을 벌여왔다.

 

이 같은 수법으로 피의자들은 총 35대의 자전거와 오토바이 20대를 훔쳐 장물아비에게 팔아 약 2천184만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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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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