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7 오후 4:31:19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27일 오후 2시 기획재정부 대회의실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시·도지사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전폭적인 국비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특히, 경북 동해안은 고속도로가 없는 유일한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비 4천억을 내년도 국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단선철도의 수요증가로 여유용량 부족을 보여 복선전철화가 시급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울산) 사업비 5천100억원을 국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사업비 5천억원’,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시·군이 관리하는 노후·위험 저수지 정비사업을 지역발전특별회계(도 자율편성)에서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당초 예정된 우호협력 교류를 위한 러시아 방문계획을 전격 취소하고 이번 시·도지사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15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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