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 살해 용의자 문경에서 체포
검거 과정에서 자해, 응급실 치료 후 인계

2015-01-06 오후 5:17:12



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는 6일 낮 1시 45분쯤 서울 서초동 세모녀를 목졸라 살해한 용의자 강모(47)씨를 검거해 문경경찰서로 압송했다.

 

▲ 범인인 강씨(초로색 모자)가 압송되고 있다.

 

강씨는 검거 과정에서 경찰에 강력 저항을 하면서 왼쪽 손목을 흉기로 그은 것으로 나타났고, 경찰은 강씨를 압송 도중 문경제일병원 응급실에 들러 자해한 손목 상처에 대해 몇바늘 궤맨 후 경찰서로 압송했다.

 

▲ 조사를 위해 형사계 사무실을 들어서고 있다.

 

경찰은 때마침 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달려온 취재진들은 봉쇄한 채 형사계 특별조사실에서 1시간 여에 결쳐 간단하게 조사를 마친 뒤 서을 서초경찰서에서 온 경찰에 강씨를 인계했다.

 

▲ 전국에서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한편, 강씨는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내(48)와 큰 딸(14), 작은 딸(8)을 살해한 뒤 달아나다가 이날 문경 경찰에 의해 검거가 됐다.

 

▲ 범인이 타고 달아나던 외제 승용차도 압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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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장영화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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