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0 오후 3:03:15
경산시민회관은 오는 3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나는 농악놀이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나는 농악놀이2’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이어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지역의 대표 농악단체인 중방농악보존회(대표 이승호)가 교육을 맡아 진행하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전통농악의 기초 동작부터 전문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일반시민들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다.
이형두 시민회관장은 “지난해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주관하는 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2004년 창단한 이후 당산제와 중방농악12마당을 대표 풍물로 전국 단위의 각종 농악경연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그리스 제브골라티오 국제민속축제에 참가해 전통농악을 세계에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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