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6 오전 9:01:40
경상북도는 오는 6월 27일 포항·경주·안동·구미 등 4개 권역, 19개 시험장, 464개 시험실에서 제2회 공개경쟁임용 공무원 선발시험을 치른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시험은 행정 9급 등 18개 직렬 1천36명 선발하며 1만3천377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이 12.9대 1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시설관리직 9급이 8명 모집에 220명이 지원해 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세무직 9급 24대 1, 일반행정직 9급 18대 1, 녹지직 9급 15대 1, 보건직 9급 14대 1, 간호직 8급 12대 1, 사서직 9급 12대 1, 방호직 9급 12대 1, 전산직 9급 11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시험에도 35명 모집에 258명이 응시해 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일반 공무원의 통상적인 근무시간인 1일 8시간(주40시간)보다 짧은 1일 4시간(주20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험과목과 응시자격 등은 일반 공무원 채용절차와 같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면접을 거쳐 10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생들은 시험 전일까지 지난 5월 22일 공고한 경상북도 홈페이지-시험정보란의 필기시험 장소를 사전에 확인해 시험당일 9시 20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서 시험에 응시해야한다.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
경북도는 고속도로 상황실, 경찰서, 소방서, 학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험과정에서 응시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메르스 안전대책을 위해 시험장 입실 전에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일 도 인재개발정책관은 “이번 시험은 종전과 달리 갑작스런 메르스 여파로 수험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험이 무사히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당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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