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7 오전 8:49:57
도내 23개 시·군 대표마을들이 참가해 숨겨둔 마을이야기를 소개하는 ‘2015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경북도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마을 속으로’. 도내 마을 속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와 연계한 체험관광, 특산물 마케팅 등 관광상품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이다.
도내 23개 시·군의 숨겨둔 스물세편의 이야기로 제작된 마을 홍보관과 마을박람회의 의미와 추진방향을 담은 주제관, 각 시·군 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산물 판매관 등 82개 부스로 마련된다.
또, 경산의 ‘장산풍물단 길놀이’와 구미의 ‘아도화상이야기’, 안동의 ‘원이엄마’ 뮤지컬 등 대표마을 공연단들은 마을스토리를 희극화 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마을스토리를 전달하며 마을의 맛과 멋, 향을 체험하는 마을먹거리 대항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준비된다.
경산시는 ‘자인면 서부리’가 대표 마을로 참가해 계정숲 이야기와 한 장군의 전설, 경산자인단오제 스토리텔링 등 천년의 세월 속 숨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영조 시장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랑스런 경북마을 문화를 힐링 컨텐츠로 개발해 마을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마을문화를 새로운 문화 관광 트랜드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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