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9 오전 9:07:48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경북대구협의회(회장 권광남, 이하 협의회)가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가 열리고 있는 경주엑스포 현장을 찾았다.
국내외의 높은 관심 속에 순항 중인 ‘실크로드 경주 2015’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모습을 담아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8일 현장투어 행사를 연 것이다.
▲ 최양식 경주시장이 (사)한지인 회원사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이날 투어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를 직접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경주엑스포 회의실에서 간략한 세미나를 마친 후 특설공연장에서 열린 실크로드 특별판 공연 ‘플라잉 화랑원정대’를 관람하는 등 현장투어에 나섰다.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여덟 번째 신화 - ‘실크로드 경주 2015’
▲ 그랜드바자르 기획공연
유라시아 문화특급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지난 8월 21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59일간 경주엑스포공원을 비롯한 경주시 일원에서 쉬지 않고 열리고 있다.
행사 기간, 47개국 1천5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총 1만여명이 참가해 4개 테마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쉼 없이 펼치고 있다.
지난 주 방문객 수가 20만을 돌파했으며 휴가철이 지나면서 학교 등 단체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수가 점차 늘고 있고 현장 예매율도 높아 100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조직위는 전망하고 있다.
조직위는 “경주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천년 고도 경주를 넘어 세계 각국의 문화가 소통하고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 창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문명의 만남’-‘황금의 나라 신라’

▲ 페르시아 쿠쉬나메의 신라이야기를 각색한 공연 바실라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문명의 만남’과 ‘황금의 나라 신라’란 크게 두 가지의 테마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명의 만남’에서는 실크로드 3대 루트인 초원길·사막길·바닷길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비전과 꿈을 제시하는 주제전시관 ‘비단길·황금길(천마의 궁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체험·공연들이 마련됐다.
특히,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에서 발견된 신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각색한 ‘바실라’ 공연이 눈에 띈다.
신라와 페르시아, 중국 등 다채로운 문화가 만나고 충돌하는 ‘해양 액션어드베처’ 공연으로 특히, 최근 문화관광부장관 방문 시,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기도 했다.
또, ‘새마을 운동과 함께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컨셉으로 구성한 새마을관은 전후 힘들고 어려웠던 조국의 현실과 새마을운동을 통한 근대화 과정, 새마을 운동의 공동체 정신,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경북의 모습, 아프리카에 불고 있는 나눔의 한류로서의 새마을 운동 등을 조명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실크로드 20개국의 문화를 담은 게릴라 공연과 퍼레이드
▲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퍼레이드 공연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 내 야외무대 및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식 공연과 퍼레이드는 엑스포공원을 찾은 관람객들 사이에 퍼진 입소문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실크로드의 다양한 국가들이 모여 각국의 문화를 즐기고 다른 문화와 소통하는 체험의 장이다. 엑스포 공원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이다.
그랜드바자르를 시끌벅적한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공연단은 실크로드 도시의 전통과 문화를 보여줌은 물론, 현재 가장 유행하고 있는 문화를 통해서 미래의 문화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 ‘실크로드 경주 2015’ 열기 “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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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페스티벌SP 현장에서 진행된 15m 피자 퍼포먼스 |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서울과 경주, 전국을 잇는 융복합 문화축제의 장을 실현했다.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페스티벌SP’을 열고 있다.
현대무용과 세계 각국의 타 장르 아티스트들의 협업제작과 더불어 클래식과 팝음악, 영상과 문학, 테크놀로지가 망라되어 인간과 인간, 인류와 역사, 역사와 세계의 미래를 다루는 여러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또, 전국 광역시·도와 경북도내 23개 시·군들이 펼치는 ‘문화의 날’ 행사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각국 공연 팀 등 외국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조직위 “축제 성공 위해 폐막까지 최선을~”
‘실크로드 경주 2015’ 조직위는 이번 축제의 성공을 위해 오는 10월 18일 폐막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폐장시간을 오는 19일까지는 주중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주중 오후 7시, 주말 오후 8시까지, 다음달 4~18일 주중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 오후 7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장에 한번 온 관람객이 신청만 하면 폐막 때까지 몇 번이라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재입장 신청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1천여명이 재입장 신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을 다양화하고,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새롭게 마련하고 현재 마련된 주제관의 내용 등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 많은 행사장에 관람객이 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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