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추락한 ‘소’ 119에 구조
경산소방서, 2015년 한 해 동물구조 254건 처리

2016-01-13 오후 2:51:30

 

 

 

축사를 탈출해 인근 골짜기에 추락한 소가 119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경산소방서 경산구조구급센터(센터장 이성대)는 12일 오전 10시 30분경 와촌면 음양리 한 축사 인근에서 소가 10여미터 골짜기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도착 당시 소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으로 구급대원들은 로프, 견인바, 페이로더 등을 이용해 소를 구조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야생동물 포획, 퇴치, 보호조치 등 동물구조를 위해 377회 출동해 254건을 처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집퇴치 등 생활밀착형 구조활동, 동물구조 등을 위해 생활안전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1천868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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