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4 오후 3:34:35

국내 첫 팔각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마침내 준공됐다. 총 사업비 1천666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 12월 첫 삽을 뜬 후 38개월만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시공과정상 완벽한 시공과 품질관리를 위해 3회에 걸쳐 주요 공정마다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특별점검을 진행하는 등 품질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왔다.
특히, 선수 및 관중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야구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 6월부터 삼성구단 시설운영팀을 현장 배치해 공사과정부터 삼성구단과 업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관중의 입장에서 최상의 관람환경을 조성하고자 2016년 2월, 삼성구단의 서포터즈 및 연간 회원 등을 초빙해 야구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또, 한국프로야구위원회 전문위원들을 초빙해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시설에 대한 개선사항 등 자문을 구했고 주·야간 자체경기를 통해 시설을 점검했다.
대구시 김광철 건설본부장은 “선수에게는 최고의 경기를, 관중에게는 최적의 경기를 만끽할 수 있는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시설을 충분히 점검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이번 주말(3월 19일(토)) 개장식과 함께 오는 22일(화) 시범경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이고 프로야구가 개막하는 4월 1일(금)부터 본격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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