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4 오전 11:09:05

경산시는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남매지의 전설을 소재로 한 창작음악극 ‘오! 남매지’를 무대에 올린다.
경산시민회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된 이번 공연은 KBS 방송작가인 박재숙 씨가 극본을, 박해상 씨가 총 감독을 맡아 연출했으며 베테랑 연기자로 구성된 재경예향(지역출신 연예인) 회원들이 출연한다.
‘오! 남매지’는 남매지에 얽힌 여러 전설 가운데 남매가 연못에 몸을 던져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남매의 깊은 우애를 음악극 형태로 아름답게 재구성했다.
공연을 연출한 박해상 재경예향 회장은 “시민들의 추억을 담고 있는 남매지의 이야기로 형제간의 불협화음이 잦은 현 세대들에게 가족사랑과 형제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연출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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