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오전 11:24:42

경산시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저소득층의 자립과 빈곤탈출을 지원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가입 가구가 매월 일정액을 본인 계좌에 적립하면 정부에서 매월 추가적립액을 지원해 3년 후 목돈을 돌려주는 제도다.
희망키움통장Ⅰ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이 최대 22만5천원까지 지원되며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이 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이 지원된다.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가 대상인 ‘내일키움통장은’ 매월 5~10만원씩 저축하면 내일근로장려금이 5~10만원 지원된다.
가입신청은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은 5월 2일부터 11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는 2일부터 12일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마무리되면 오는 18일까지 대상자를 최종 선정, 가입자 통장 개설 등 절차를 거쳐 5월 30일 적립금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사업은 저소득층 가구가 꾸준히 일을 해 자산이 늘어나게 해주는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의지를 높여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산시에서는 총 111가구에서 희망키움통장(Ⅰ·Ⅱ)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4가구에 적합판정을 받아 통장을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키움통장은 11가구가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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