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4 오후 5: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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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경산시의 선제적 대응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경산시를 방문한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주요 철새도래지가 위치한 경산시의 AI 방역사항을 점검한 후 경산시의 선제적 대등과 가축방역시스템에 대해 극찬을 했다고 경산시는 전했다.
시는 최근 전남, 경기도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가 발생됨에 따라 관내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의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지난해 6월 준공한 거점 축산차량소독장을 24간 상시 운영하고 금호강변 야생조류 순찰반 운영, 철새도래지 및 방역 취약농가 소독,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 외부인 출입제한 현수막 게첨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시는 가금사육 현황에 비해 주요 철새도래지의 비중이 큰 지역인 만큼 발생대비 대책 수립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고병원성 AI 발생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금호강변 이동초소 2개소를 운영하고 하양공판장 거점 소독시설을 완비했다.
초동조치 대응반 운영, 24시간 내 친환경 매몰 처리를 위한 호기 호열성 미생물 처리 업체와 협약 등 철저하게 선제방역에 힘쓰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는 클린경산, 청정경북 유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시는 경북에서 야생조류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더욱더 꼼꼼하고 세심한 방역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