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 발생

4~50대 남매, 성남 본가로 대구에서 직장 다녀

2020-12-15 오전 9:05:53

14일 경산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경산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두 확진자가 남매 사이로 성남에 본가를 두고 있으며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이동동선을 추적 중이다.

 

경산에서는 지난 12일 발생한 60대 부부 확진자도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는 등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일상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15일 오전 8시 기준 경산시 누적 확진자는 702명을 기록 중이다. 경북도내 확진자는 14일 포항 5, 경주 5, 안동 2, 경산 2, 영천 1 등 총 15명이 발생해 누적 1,823명으로 늘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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