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오전 8:31:49

3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사동 소재 R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들로 11월 2일 첫 확진자(경산#2,056-원생)와 접촉한 원생 3명이 감염됐다.
또, 3일 확진된 원생(경산#2,058)의 부모(30대 여성, 40대 남성)와 할머니(60대 여성)가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일 3세 원생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된 이후, 전체 원생과 교사 5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까지 원생 4명과 가족 4명 등 8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경산은 4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063명으로 늘었다.
한편, 3일 경상북도에서는 칠곡 10명, 구미 7명, 영천·경산 6명, 영주 5명, 김천 3명, 경주·안동 1명 등 확진자 39명(국내 38, 해외유입 1)이 발생했다.
칠곡에서는 교회 관련 접촉자 8명이 무더기 확진됐고, 영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교와 관련해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