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9 오후 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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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경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가 9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3 경산 주민대회’ 결과와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지역 진보 성향 정당과 사회단체들이 지난 7월 21일 발족한 조직위는 경산시 순세계잉여금 문제 해결과 주민 참여 정치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22일 남매지 야외공연장에서 ‘2023 경산 주민대회’를 열어 경산시 예산과 순세계잉여금과 관련해 주민 1,245명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지난 2~3일 양일간 경산시와 경산시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광용 조직위 공동대표는 “주민대회에서 정리된 10대 요구뿐만 아니라 가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현안들을 같이 정리해서 전달했으며, 이는 지금 처리를 위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민이 직접 나서서 우리의 요구를, 우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게끔 하는 직접 민주주의 장을 만들어 냈다.”고 자평했다.
남수정 공동대표는 “행정은 곧 예산으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요구가 실질적인 예산 편성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한다며 조직위는 이를 위해 계속해서 이행 결과를 점검하고 협의해 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주민 조례 발안 운동까지 성공적으로 성사하고 23년 주민대회의 결과의 이행 점검을 포함해서 2024년 주민대회 대 지금부터 주민들과 함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